-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교육기관 코리아리크루트 평생교육원에서 온 오프라인 교육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2022년 1월 27일, 오늘부터 중대재해법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법안으로 현행 법령에서는 안전보건조치를 위반한 노동자나 하급 관리자만 처벌을 받고 있지만 중대재해법에서는 명목상 책임자가 아니더라도 사고 원인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 실소유주 및 경영 책임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중대산업재해 발생했을 시 [어떤 범죄가 이루어진 경우에 행위자를 벌할 뿐만 아니라 그 행위자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타인(자연인 또는 법인)에 대해서도 형을 과하도록 양벌 규정]으로 정하고 있다.
산업현장 근로 시 발생하는 추락 사고나 화재사고를 비롯해 회사 밖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사업주가 책임을 져햐 하다 보니 억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많고, 근로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하는 중대재해도 많은데 이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게만 묻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많았으나, 중대산업재해법이 실행됨에 따라 안전사고 에방을 위한 대비를 하거나, 재해 발생시 빠른 조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코리아리크루트는 kr-safehub.co.kr 플랫품을 통해 안전관련 자료 및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 방향성 제시, 고객의 안전보건 관심사 분석 및 24시간 최고 전문가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kr-safehub 플랫폼에서 본격 서비스를 진행 한다.
또한 산업재해가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안전관리 태만일 것이다.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이유로 안전장치를 정지시키거나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안전사고 확률을 낮추기 위해 코리아리크루트에서는 온오프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 및 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코리아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강화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kr-safehub 플랫폼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 양실의 노동손실 방지, 자율 안전보건관리쳬계 구축, 안전문화 고도화, ESG 경영등 기업이미지 상승과 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세이프허브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코리아리크루트 산업안전보건교육팀에 문의하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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