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대상자 13,829명 중 10,495명 응시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응시 인원 77명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응시율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사혁신처는 이번 시험 응시대상자 1만3천829명 중 1만495명이 응시하여 75.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0.3%에 비하여 4.4%p 감소한 것으로 2020년(77.1%)과 비교했을 때는 비슷한 수치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응시 인원은 전체 7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은 17시 10분에 종료되며, 합격자는 4월 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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