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변리사 수험생들의 수험 환경개선을 위해 나선 메가변리사의 빠른 채점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 변리사 2차 서술형 답안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직접 쓴 답안의 채점과 첨삭을 받으려면 대면 강의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였다. 참여 시간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의 학습패턴이 방해를 받음은 물론 피드백을 받기까지의 기간이 7일 가량 소요되어 수험생들은 빠른 피드백과 시간 절약에 대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메가변리사는 런칭 시 밝힌 변리사 수험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 온라인으로 답안지를 등록하여 변리사 전문 강사진과 학리사들이 3일안에 피드백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4월 8일 오후 2시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수험생들은 기존에 경험해봤던 채점/첨삭의 퀄리티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과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는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메가변리사 관계자는 현재 채점서비스는 1.0버전으로 5월에 업데이트를 한 번 더 진행하여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해 지속적인 수험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메가변리사의 빠른 채점 서비스와 변리사 전문 강사진들의 서술형 실전강좌들은 메가변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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