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65년 전통의 부동산 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를 위해 ‘전과목합격반 1+1’ 행사를 개시한다는 소식이다.
부동산 전문 교육의 모태(원조) 경록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전과목합격반 회원이 2022년 수험표 제출 시 수강기간 1년을 무료로 연장하고 2023년 시험일까지 최신 온라인 전문기획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록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프로그램은 1년 이내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나 수험자가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2023년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경우를 고려해 이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경록 전과목합격반의 온라인 전문기획강좌와 교재는 부동산학 대학교수 시험출제위원 130여 명이 시험과목별 핵심만 뽑아 학습효율을 극대화한 부동산 교육 콘텐츠다. 초보 수험자도 따라 보기만 하면 자동 반복학습이 되므로 하루 2~3시간씩 따라 보기만 하면 특별한 암기 없이 시험을 준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록 관계자는 “시험에 알맞은 핵심 내용만 정확하게 담은 교육 콘텐츠로 공부해야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성공적인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경록 전문기획인강과 수험서는 시험에 양과 질을 최적화했으며, 특히 전문기획강좌는 온라인 학습을 목적으로 자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전문 인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경록에서 약사 회원은 1개월 만에, 피자가게 점주 회원은 3개월 반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단기 합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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