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교육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91곳 선정

  • 흐림문경2.2℃
  • 구름많음창원6.4℃
  • 구름많음대관령0.3℃
  • 구름많음북창원5.9℃
  • 흐림보은3.6℃
  • 맑음강진군5.7℃
  • 구름많음영덕3.9℃
  • 비서귀포14.8℃
  • 박무전주7.3℃
  • 구름많음세종5.7℃
  • 박무인천4.1℃
  • 흐림이천3.0℃
  • 흐림군산5.5℃
  • 구름많음광양시7.3℃
  • 비제주13.4℃
  • 흐림속초6.4℃
  • 박무여수8.1℃
  • 비북부산6.7℃
  • 흐림동두천2.9℃
  • 흐림원주3.1℃
  • 구름많음성산13.3℃
  • 구름많음울진7.6℃
  • 연무백령도5.9℃
  • 흐림태백3.4℃
  • 흐림의성3.3℃
  • 구름많음진주4.6℃
  • 구름많음양평3.1℃
  • 구름많음강화2.7℃
  • 흐림보령7.4℃
  • 흐림상주2.5℃
  • 흐림추풍령3.4℃
  • 구름많음보성군4.6℃
  • 구름많음완도7.3℃
  • 흐림영월2.6℃
  • 구름많음부안7.9℃
  • 구름많음거제7.5℃
  • 구름많음고산14.5℃
  • 박무청주6.9℃
  • 흐림금산5.8℃
  • 박무수원4.9℃
  • 박무안동1.2℃
  • 맑음장흥4.6℃
  • 흐림장수5.8℃
  • 흐림김해시6.2℃
  • 구름많음서산5.5℃
  • 구름많음고창7.5℃
  • 흐림청송군1.2℃
  • 구름많음정읍7.5℃
  • 흐림동해7.4℃
  • 구름많음순천4.4℃
  • 구름많음남해6.6℃
  • 구름많음천안5.2℃
  • 맑음진도군9.3℃
  • 흐림영천3.9℃
  • 흐림봉화1.2℃
  • 맑음해남6.1℃
  • 구름많음북강릉5.1℃
  • 구름많음강릉6.1℃
  • 박무대전6.2℃
  • 비부산9.0℃
  • 구름많음임실5.5℃
  • 구름많음충주4.1℃
  • 흐림거창2.8℃
  • 구름많음제천2.5℃
  • 구름많음고창군7.2℃
  • 흐림울산7.8℃
  • 박무목포7.8℃
  • 구름많음파주2.4℃
  • 흐림대구5.7℃
  • 흐림포항7.5℃
  • 흐림경주시4.9℃
  • 구름많음함양군4.3℃
  • 구름많음홍천1.4℃
  • 흐림광주7.6℃
  • 흐림양산시6.8℃
  • 구름많음춘천1.9℃
  • 구름많음고흥5.4℃
  • 흐림인제1.5℃
  • 안개북춘천1.0℃
  • 흐림서울4.9℃
  • 구름많음부여3.5℃
  • 구름많음의령군2.4℃
  • 구름많음순창군5.6℃
  • 흐림영주2.3℃
  • 박무홍성6.8℃
  • 흐림흑산도10.1℃
  • 흐림구미3.9℃
  • 구름많음영광군6.6℃
  • 흐림남원6.2℃
  • 맑음합천4.1℃
  • 흐림철원1.4℃
  • 맑음산청3.9℃
  • 구름많음밀양5.1℃
  • 천둥번개울릉도8.4℃
  • 구름많음서청주4.1℃
  • 흐림정선군1.1℃
  • 구름많음통영7.6℃

교육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91곳 선정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5-30 13:55:00
  • -
  • +
  • 인쇄

1.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교육부가 30일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01개교가 사전접수 및 신청하였으며,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톨릭대 등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91개 대학은 2년 동안(2022년~2023년)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는 올해 91개 대학에 총 57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유형 I 대학은 교당 평균 약 7억 원 내외로 총 540억 원을, 유형 II 대학은 교당 약 2.5억 원 내외로 총 3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2022~2024년)에서는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교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이에 신청 대학들은 고교·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교사-입학사정관 학습공동체, 대입전형 개선 공동연구 등 고교교육 변화에 대비한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을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가 높은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신청대학의 2022년 사업 운영 계획과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라며 “평가는 지원유형과 대학의 소재지(수도권/지역) 및 모집 규모(대형/중·소형) 등을 고려하여 5개 평가 소위로 구분하여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대입 평가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고교교육 변화에 발맞춰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