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72시간공부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올바른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썸머스쿨’을 7월 22일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72시간공부캠프의 자기주도학습 지도프로그램 ‘썸머스쿨’은 8월 13일까지 총 22박 2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중3 학생부터 고3 학생들이다.
해당 캠프의 멘토는 SKY, 의치한 명문대 대학생이며, 1명의 멘토와 7명의 학생을 전담하여 각 과목별 공부법을 집중 전수한다. 또한 일대일 상담을 통한 동기부여 극대화를 시키며 학생 개개인 성적, 진도, 성향 등에 맞는 계획을 설립하고 효과적으로 공부법 습득과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을 지도한다.
입소 당일 레벨 테스트와 심층 상담을 통해 캠프 기간의 공부 계획을 설계하고 주간 학습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매일 주간 학습 목표를 기반으로 한 시간씩 세분화하여 학습 플래너를 수립해 자기주도학습으로 이행한다. 멘토는 오전, 오후, 저녁 총 3회를 걸쳐 학습 플래너를 점검하고 달성하지 못한 미진한 학습 결과에 대해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학습방법과 보충 과정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중 모르는 문제가 있을 경우 멘토에게 바로 질문할 수 있는 과외 형식의 1분 질문 시스템을 활용하면 된다.
올해 썸머스쿨에서는 수학 현장 특강(2학기 선행), 주말 영어 특강, 고3을 위한 특강, 과목별 특강 등 다채로운 특강을 함께 추가적으로 도입해 진행한다. 특히 수학 현장 특강은 2학기 선행 학습을 지도하며 오전, 오후, 저녁 학년별(고3 제외)로 나눠 강의를 제공하고 고3 학생은 수능 위주로 학습을 제공한다.
서현진 부원장은 “본 캠프는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멘토 스피치부터 대표 스피치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스피치를 통해 대표님이 들려주시는 ‘날것 그대로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72시간 공부캠프에서 단지 공부만이 아닌 앞으로 살아가며 필요할 삶의 지혜까지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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