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멘토스학원이 논술특강과 수능 기초반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시접수도 마감이 된 상황이다. 수시에서 논술시험은 수능 전에 시행하는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능 후에 치러진다. 이에 많은 논술학원이 수능 후 논술을 접수 중에 있다.
그러나 대치동에서 22년째 수리논술과 약술형 논술을 운영하는 멘토스학원은 수능 1주차에 성균관대·경희대 등 13개 학교 논술을, 2주차에 한양대·서울 과기대 등 7개 학교를, 3주차에 인하대·한양대·에리카 등 3개 학교 논술을 예약한다.
또 수리논술보다는 다소 쉬운 약술형 논술도 접수 중인데 가천대, 수원대, 한국공학대, 고려대 세종이 여기에 해당한다.
학원 관계자는 “수리논술학원은 대부분 마감이 되니 예약을 사전에 하는 것이 필수”라며 “대형학원에서 진행할 수 없는 1:1 첨삭도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학원은 소수정예로 10월 6일 수능 기초반을 모집합니다.
수능 기초반은 내신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한 학생, 유학복귀 후 수능 준비생, 군제대 후 수능 준비생이 모집 대상이고, 한반 정원 10명이다.
학원 관계자는 “본 학원의 특징인 셀토 개인클리닉은 2시간 수업 후 1시간을 개인클리닉을 해주는 시스템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서울대 출신 최고의 수학 강사진이 수업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방 학생들을 위해서 서초아르누보 호텔과 연계한 숙소 시스템과 철저한 사감관리, 만족도 높은 급식도 만족도를 높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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