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2023년 3월 4일 시행되는 5급 공채 1차 PSAT 시험을 대비하여 논리와비판 주관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전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5급 국가직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내년 3월 4일 전국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2023년도 5급 공채 직군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직 215명, 기술직 90명이며, 외교관후보자는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는 1차 시험으로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 헌법 4과목을 보게 된다.
여기에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 성적제출로 대체 된다.
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약 7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시험은 직렬에 따른 필수 및 선택과목으로 논술형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합격의법학원 PSAT 담당자는 “PSAT은 과목별 90분간 긴 시간을 보는 만큼 실전에서의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 시험”이라며 실전모의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쓸모 PSAT 실전모의고사는 기존 기출문제의 유형을 분석하여 응용 및 고난이도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다.
또 모의고사문제는 논리와비판의 연구원들이 출제하고, 해설은 학원 PSAT 및 헌법 대표 강사가 담당한다.
헌법은 이주송 강사, 언어논리는 김춘호 강사, 자료해석은 도정우 강사, 상황판단은 박어령 강사가 유형별 출제 포인트를 안내하고 문항별 정석 풀이 및 빠른 풀이를 제시한다.
특히 각 모의고사에 대한 개인 성적 점수 산출뿐만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격 시그널 성적분석’도 제시한다. 성적분석을 통해 응시자는 취약한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쓸모 PSAT 실전모의고사는 1월 14일, 2월 4일, 2월 18일 총 3회 시행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합격의법학원 신림캠퍼스에서 실제 시험과 같은 시간대에 진행하게 되며, 온라인 모의고사는 문제지를 응시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동시간 또는 개인별로 온라인으로 응시하거나 택배로 수령하여 개별응시하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원 PS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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