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합격자 3월 29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3월 11일 시행된 ‘2023년 제41회 법원행시 1차 시험’ 문제 출제에는 오류가 없었던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법원행정처는 시험 직후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하고, 응시생들로부터 이의제기를 진행한 후 정답확정회의를 통해 22일 최종정답을 확정했다.
최종정답은 지난 11일 발표된 ‘정답가안’ 그대로였다.
최종정답 확정 후 법원행정처는 본격적인 채점 작업에 착수했고, 1차 시험 합격자를 3월 29일 발표한다.
이어 2차 시험을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하여 합격자를 5월 30일 결정한다. 또 인성검사(6월 2일)와 3차 면접시험(6월 8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4일 확정한다.
한편, 올해 법원행시 1차 시험 지원자 1,517명 중 753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49.6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직렬별 응시율은 법원사무의 경우 지원자 1,275명 중 629명이 응시하여 49.33%를 기록했으며, 등기사무 직렬에는 지원자 242명 중 124명이 시험을 치러 51.24%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