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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에픽아카데미 인문논술 강민주 강사, 6월 모의고사 이후 논술 전략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6-0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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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분당 에픽아카데미 인문논술 강민주 강사가 6월 모의고사 이후 논술 준비 전략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월 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모의고사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6월 모의고사는 대입을 앞두고 중요하게 치러지는 시험으로, 이 시기 전후로 논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논술에 대한 관심을 두는 주된 학생층은 따로 있다. 내신은 4~5등급대, 모의고사 등급은 들쭉날쭉, 국영수 과목의 밸런스가 심히 깨진 학생들이 논술에 관심을 가지는 것. 실제로 이 시기부터 논술을 준비해서 합격하는 사례가 많지만,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강민주 강사는 논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논술고사는 교과 개념 및 주제가 빈출되며,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매년 같은 유형으로 출제된다. 또 채점 기준과 답의 방향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강 강사는 “수능 공부를 할 때 좋은 강의를 골라 듣고, 사설 모의고사 보다는 질 좋은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정답의 근거를 확인한 뒤 다시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해 체화하듯 논술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경험이 많은 강사의 강의를 바탕으로, 수많은 문제 중에 대학별로 엄선한 좋은 기출문제를 풀고, 정답의 근거를 확인하며 다시 써보는 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논술은 글쓰기와 첨삭지도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도제식 학습이 이뤄지므로 최소 20회 가량(약 5개월)의 글쓰기와 첨삭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했다.배경지식을 쌓는다는 이유로 너무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내용을 깊이 파거나, 너무 과한 학습량으로 수능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기 보다는 글 한 편을 더 써보는게 중요하다.

 

둘째로 ‘입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강 강사는 “지금부터 9월까지는 여러 대학의 기출을 골고루 접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 유형을 파악하고 기본기를 닦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면서 “제시문 수, 답안의 장단문 여부, 인문수리 또는 자료분석 문제의 출제여부 등 대학별 특징에 따라 체감상 글이 더 잘 써지는 학교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 대학별 집중 문제풀이는 지원대학이 뚜렷해진 이후에 해도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 시에는 상담을 통해 자신의 논술 실력과 대학별 입시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논술 전형은 고사 시기와 수능 최저기준 그리고 계열에 따른 경쟁자들의 실력, 실질 경쟁률의 차이가 크고, 고사일정이 수능 직후에 몰려있어 일정 체크와 이동거리 체크도 필수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멘탈 관리다. 논술 이외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주변 이야기에 휘둘리거나 부정적인 태도로 입시에 임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다. 논술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장기레이스이므로 흔들리지 않고 끈기있게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민주 강사는 “논술 전형은 부족한 내신과 고르지 않은 수능 성적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 합격을 가능케 하는 기회의 전형”이라면서 “기회를 적극적으로 잡고 역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5개월 남짓,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입시 전략을 잘 세우고,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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