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 총 150,487명 지원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올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10일 오전 10시 전국 17개 시·도 37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시험장 출입은 오전 8시부터 가능하며 응시자는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된다.
2023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에는 14,038명 선발에 총 150,487명이 지원하여 평균 10.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9.4대1(선발 108명/접수 4,259명)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이 6.8대1(선발 1,069명/접수 7,299명)로 가장 낮았다.
한편, 올해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 결과는 7월 중 각 시·도별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및 시·도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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