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학기 3차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해당 교육원은 대학교부설기관의 학습노하우를 담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한 교육기관이다.
2학기 3차 모집 마감일은 7월 12일(수)로 10월 25일(수)까지 진행된다. 약 3개월간의 과정으로 집에서 쉽게 이수할 수 있도록 이론은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실습은 교육원 내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교육원 내에선 실습 과목 또한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이론 16과목+실습 1과목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공필수 9과목과 선택 7과목 선 이수 후 시간제 실습 이수 시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과목수가 달라진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27과목,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는 1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출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온라인 수업 이수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 또는 은퇴 이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도 영상수강이 가능해 본인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취업 유망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특히 정년 없는 전문직이라는 점에서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도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습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전 과정 모바일 강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학습설계사가 개인별 맞춤 학습플랜을 설계해주고 장학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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