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8월 17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은 병원·사회복지기관·학교·기업체 등, 다양한 사회 복지 관련 기관에서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자격증이며, 성별과 나이의 제한 없이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교육 과정은 이론부터 실습까지를 모두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ONE STOP’ 커리큘럼 형태로 진행되며, 이론 과목 16가지와 실습 과목 1가지, ‘총 17가지’의 과목 이수 시,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PC부터 모바일 환경까지 모두 지원되기 때문에, 바쁜 일정의 직장인, 주부, 대학생들도 문제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출퇴근길, 늦은 심야, 새벽 등 수강생 개인이 선호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맞춰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 전용 ‘1:1 전문 플래너’가 배치되어, 사회복지 영역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노베이스 상태의 수강생들도 쉽고 간편하게 커리큘럼을 따라올 수 있도록 체계적인 ‘1:1 A-Z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제도로 인해 사회복지 관련 취업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만큼, ‘전문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열린평생교육원에서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 및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사회복지 영역에 대한 교육 &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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