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컴퓨터활용능력(이하 컴활) 자격증 대비 인강사인 아이티버팀목에서 2023년 하반기+2024년 대비 강의를 개설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2024년에는 컴활 시험에 일부 개정이 예고되어 있다. 지금 인강을 구매하는 학습자들은 23년에 빨리 합격하기를 바라지만 어떤 이유로 24년까지 학습이 이어지더라도 그에 맞게 학습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저희는 올해 24년 강의실을 추가해 드릴 예정이며 수강 기간내에는 자유롭게 24년 강의실로 전환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것임이 사이트에 공지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아이티버팀목은 초보자도 강의만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습 도중 질문사항은 학습 게시판으로 통해 답변 받을 수 있으며, 컴활1급실기, 컴활2급실기 과정에 대해 채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빠른 합격을 위해 초단기 학습표(컴활1급필기 1~2주, 컴활1급실기 2~3주, 컴활2급필기 1주, 컴활2급실기 1주)도 제공하고 있다. 초보자들이라도 일단 이 계획표를 기준으로 학습을 시작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학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아이티버팀목 유동균 강사는 “컴활 시험은 단기간에도 합격이 가능하므로 지금 시험을 대비한다면 23년내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 맞다. 설령 내년까지 학습이 이어지더라도 시험의 변화점이 크진 않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한 것이 내년 대비의 디딤돌이 된다. 다만 24년이 되면 변경된 규정에 맞게 학습은 필요하므로 24년 강의실로 전환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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