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대학별 추천 인원 제한이 사실상 사라진다. 대학 규모에 비례해 추천 인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면서, 지역 대학 우수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가 한층 넓어진다.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대학별 추천 가능 인원 상한 폐지와 수습직원 수당 지급 확대 등을 담은 「통합인사지
한국과 라오스가 출입국·이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초국가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법무부에 따르면 김정도 출입국정책단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직무대리)은 지난 3일 오전 라오스 이민국 대표단을 만나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사이버·마약·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는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례 실무회의 및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을 앞두고 일부 합격자가 면접 응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직을 비롯해 전기·화공·토목·전산(데이터) 등 기술직 직렬에서 포기자가 나왔다.인사혁신처가 5일 공개한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면접시험 포기자 명단 공고’에 따르면, 올해 2차시험(필기) 합격자 중 총 6명
2026년부터 지역인재 7급 추천 인원 ‘상한 폐지’…대학 규모 따라 무제한 추천 가능
국가직 7급 면접시험 앞두고 포기자 발생… 경쟁 치열 속 ‘이탈’ 왜?
교육부,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필수 유의사항 발표...“8시 10분까지 입실·신분증 지참 재차 강조”
2025년 국회직 9급 공채, 전직렬 85점 이상 고득점자 ‘실종’...합격선은 사서직 76점 ‘최고’
직장인 10명 중 9명 “재테크 중”…수익 경험 60%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