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가 최장 7일간 이어지면서 지방세 납부 기한도 함께 늦춰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로 납세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원래 10월 10일까지였던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5일(수)까지로 5일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치의 대상은 매월 10일 신고·납부 기
법제처가 법률의 취지와 어긋나 국민·기업 활동을 제약해온 ‘숨은 규제’를 본격적으로 도려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손질하기 위한 ‘불합리한 행정입법 개폐 전담 TF’를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TF는 특히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행정안전부가 2025년 하반기 비상대비업무담당자 선발시험을 통해 총 39명을 신규 모집한다. 정부는 이번 선발을 통해 국가 위기 대응과 재난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시험으로 뽑히는 인원은 △중앙행정기관·교육청·소방청 소속 6명 △행안부 파견장교 1명 △중점관리대상업체 담당자 32명이다. 배치처에는 고용노동부·
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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