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정부 주도 방식으로 전환한 수정 계획안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12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야 의원실 공동 주최로 ‘한국어능력시험(
법제처가 제3기 국가행정법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를 중심에 둔 행정법 체계 정비 논의에 본격 착수한다.법제처는 23일 제3기 국가행정법제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향후 2년간 국가 행정법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국가행정법제위원회는 행정 법·제도
법제처가 복잡한 법령 조문을 그림과 도표로 풀어낸 시각 콘텐츠를 대폭 늘리며 국민의 법령 접근성을 높였다.법제처는 2025년 ‘한눈에 이해되는 법령정보 제공 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시각 콘텐츠 314개를 12월 23일부터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를 통해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한눈에 이해되는 법령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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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지금부터 준비하세요”…교육부, 고1·학부모 대상 입시 정보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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