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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팀나인택시 |
인천공항 사전예약 콜택시·콜밴 업체 팀나인택시가 심야·새벽 시간대 전담 배차 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공항으로 출발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시간대 배차 요청을 주간 운영과 분리해 전담 기사진이 처리하는 방식이다. 예약 접수는 24시간 진행되며, 탑승 전날 밤에 접수된 요청도 배차가 가능하다.
미주·유럽 노선 항공편은 출발 시각이 이른 오전에 몰려 있어, 공항철도나 공항리무진 첫차 운행 전에 이동해야 하는 승객이 적지 않다. 회사 측은 이 시간대의 대중교통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심야조를 상시 대기시키는 구조로 운영 방식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운영 권역은 서울 전역이며, 송파·강남·강동을 중심으로 서초·성동·광진 등에서 자택 앞 픽업을 운영한다. 강남·서초 일대는 해외 출장이 잦은 기업이 밀집해 새벽 출발 요청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인원이나 짐이 많은 경우에는 대형택시와 9인승 콜밴이 배차되며, 기업 임원 의전이나 행사 참가자 단체 이동에도 같은 차량이 투입된다.
요금은 미터기 기준으로 산정되며, 자택 앞 픽업에 따른 추가 요금은 없다. 예약이 확정되는 시점에 출발지 기준 예상 요금이 함께 안내돼 탑승 전에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팀나인택시 관계자는 "강남·서초 쪽은 새벽 1~4시 사이 출발 요청이 유독 많아 심야조를 별도로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송파·강동은 올림픽대로, 성동·광진은 강변북로 진입이 빨라 심야 시간대에는 공항까지 소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팀나인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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