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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립 |
수원도시공사가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 대피 마스크 ‘EFM-100’을 시범 도입한다.
이번 도입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공공시설 내 실제 환경에서 제품의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공공기관이 초기 수요자가 되어 기술 기반 제품을 선도 도입하고, 실증을 통해 정책 확산을 유도하는 제도다.
도입되는 EFM-100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개인용 대피 장비로, 신속 착용 구조를 적용해 긴급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공공시설 적용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수원도시공사는 체육시설, 공공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제품을 비치하고, 비상 대응 매뉴얼과 연계해 실제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설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여하며, 다중이용시설과 산업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성이 검증될 예정이다.
엘립 관계자는 “공공기관 실증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효과를 검증하고, 향후 안전장비 표준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앞서 수출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해외 현장 실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국내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 안전장비로서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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