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2월 11일(수)까지 종합미용면허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어 12월 12일(목)부터 종합미용면허증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네일, 헤어, 메이크업, 피부 등 미용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는 2년제 이상의 학력이 필요했던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조건이 완화되어 고등학교 졸업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충분히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수강 기간은 약 9개월이며, 전문학사 학위 취득까지 연계되어 있어 단기간에 자격증과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비 전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수업이 제공되며, 국내 유명 뷰티 대회 참여 경험이 풍부한 실력 있는 아티스트 및 교수진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뷰티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왁싱 전문 코디네이터, 속눈썹 뷰티 디자인 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수강생들에게는 ▲무료 교안 제공 ▲1:1 학습 멘토링 ▲4년제 학사학위 연계 ▲다양한 장학 혜택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민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 수업과 모바일 출석 지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뷰티 전문가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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