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D(대표 이시윤)가 불교 철학과 동아시아 및 티베트 밀교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츄얼 브랜드 ‘수월’을 공예 작가들과 협업하여 공방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월’은 불교적 수행과 명상에서 영감을 받아 공예 작가들의 손길로 완성된 불교 아트 오브제를 제작하는 독창적인 브랜드다.
수월의 작품들은 각각 공예 작가들이 참여하여 철학적 깊이와 예술적 감각을 담아내고 있다.
수월 공방은 법구와 주얼리를 통해 불교 철학을 작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법구는 수행자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얼리는 불교 사상의 힘을 일상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NAUD 이시윤 대표는 “수월은 수행자를 위한 법구와 불교 미학을 현대적 시선으로 풀어낸 불교 아트 오브제 공방”이라며, “작가들의 손길로 탄생한 작품들은 고객들에게 수행과 예술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월은 불교 전통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수행자와 일반 대중 모두에게 불교 철학과 미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NAUD는 수월 공방을 통해 동아시아와 티베트 밀교의 철학과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인의 일상 속에 영적 여정을 심어주는 오브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