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강남의 프라이빗 웨딩 베뉴 ‘노블발렌티 삼성’이 천장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빅토리아 양식 건축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를 밝은 색상으로 마감해 더욱 시원하고 개방감 있는 채플홀을 완성했다.
관계자는 “고객들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탁 트인 공간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노블발렌티 삼성은 웨딩의 시작을 알리는 ‘종 세리머니’와 풍성한 생화 데커레이션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체 예식은 2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한 팀이 단독으로 전관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웨딩은 총 2부 구성으로 진행 가능하며, ▲1부 웨딩, ▲2부 연회, 나이트 웨딩의 경우, ▲3부 애프터 파티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현재 노블발렌티 삼성은 2026년 하반기 예식 예약 상담을 진행 중이며, 리뉴얼 이후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한 현장 공간은 직접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노블발렌티 삼성 관계자는 “품격과 개성이 공존하는 단독 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노블발렌티 삼성은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