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규네스튜디오(대표 박은규)가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 글램피트니스(권정욱 대표)와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다양한 사업 협력과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은규네스튜디오는 다수의 음악연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 실용음악학원까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음악·문화 플랫폼 기업이다. 단순한 음악 학원 운영을 넘어 미래 뮤지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연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파트너인 글램피트니스는 쌍문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와 과학적 운동법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다.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고급 인테리어,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며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악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서비스를 모색한다. 특히 학원 수강생과 피트니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 교류, 공동 프로모션, 문화·건강 복합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다른 영역의 두 브랜드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해서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은규네스튜디오의 음악 교육 인프라와 글램피트니스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시스템이 결합되면서, 고객들은 더욱 폭넓은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규네스튜디오 관계자는 “음악과 운동은 모두 자기 표현과 성장을 돕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글램피트니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램피트니스 측 역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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