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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내 마켓틸다 부스(마켓틸다 제공)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마켓틸다(MarketTilda)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세계 백화점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마켓틸다는 이번 신세계 본점 입점을 통해 다양하게 전개해 온 브랜드 경쟁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고객 유입이 활발한 핵심 상권이자 상징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마켓틸다의 브랜드 정체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된다.
마켓틸다는 그동안 감각적인 상품 셀렉션과 높은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큐레이션을 선보여 왔다. 주방, 욕실, 세탁, 클린&케어, 뷰티, 헬스 등 일상과 밀접한 카테고리에서 전세계에서 제품력을 검증받은 우수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소개하며, ‘일상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왔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 에서는 마켓틸다의 대표 상품군은 물론, 오프라인 고객을 위해 선별한 프리미엄 상품과 시즌 큐레이션을 함께 선보였다.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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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 야경(마켓틸다 제공) |
마켓틸다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점은 마켓틸다의 유통 확장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미 검증된 큐레이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백화점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명동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을 포함해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로의 확장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백화점 측 역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켓틸다와의 협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마켓틸다의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MZ세대를 중심으로 큐레이션 기반 소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마켓틸다의 앞으로 행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마켓틸다는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상품과 공간 기획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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