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성교육 강사 교육과정 모습.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2025 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교육그룹 더필드'와 '뉴스에듀신문'이 주관하고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는 '제 33기 인성교육 강사(자격증) 과정 시즌2'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과정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8대 기본 핵심덕목 실천을 집중교육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성교육 강사양성 교육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시즌2 인성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오는 3월 8일(토)~9일(일) 서울 구로구 교육장(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이틀간 진행한다.
인성교육지도사 강사 자격증 과정은 교육부 소관으로 주요 커리큘럼은 ▲아동청소년 성장 이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심리 특성 및 이해 ▲직업별 인성교육 교수설계 ▲창의적 인성교육 지도방법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강의 스킬 역량 UP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미지메이킹 및 스팟 기법 ▲실습 및 평가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번 인성교육 강사 교육과정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스타강사연합회, 한국강사연구소가 후원한다.
수강생에게는 강사의 PPT 강의 자료와 함께 교재를 무료로 배부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을 발급한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8대 핵심덕목중 기본 핵심덕목으로 정직·책임·존중, 그리고 배려·소통·협력, 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인성교육 강사과정은 지난 2015년 첫 개설 후 대학 교수, 어린이집 교사, 학교 교원, 학원 원장, 경찰 간부, 군 간부 출신, 자수 전문가, 취업준비생, 정년퇴직자 등 대양한 직업군의 350여명이 인성교육 자격증을 취득했다.
인성교육지도사는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성교육 강사 및 지도사, 인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교육본부장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인성교육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개발된 전문 커리큘럼이다"면서 "인성교육은 개인의 인지, 정서, 행동 과정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2003년 해병대 극기훈련 캠프를 개원하고 ▲이순신 리더십-혼(魂) ▲임직원 역량강화과정 훈련 '바이킹' ▲파부침주(破釜沈舟) 한계극복 훈련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취업 역량강화 캠프 등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해병대 캠프, 무인도 캠프, 산악 종주, 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고, 조직활성화와 한계극복훈련 등으로 400여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행동훈련 교육으로 순항중이다.
'제 33기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과정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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