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교육청시험 최종합격자 10명 중 6명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교육청은 10일 최종합격자 111명을 발표하고, 이중 67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 여성 비율은 지난해 64.7%과 비교하여 4.4%p 낮아졌다. 각 모집분야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98명, 전산 3명, 공업(일반전기) 4명, 시설(건축) 2명, 기록연구사 2명과 특성화고 경력경쟁에 공업(일반전기) 2명 등이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