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9년 5급 공채 PSAT, 여름나기에 달렸다

  • 흐림영천19.4℃
  • 맑음서울21.9℃
  • 맑음서산19.9℃
  • 구름많음천안19.2℃
  • 구름많음부여19.1℃
  • 구름많음전주21.1℃
  • 흐림북창원21.5℃
  • 흐림고창20.8℃
  • 맑음철원17.2℃
  • 구름많음청주22.5℃
  • 흐림경주시20.5℃
  • 구름많음대전20.6℃
  • 흐림봉화18.0℃
  • 구름많음부안20.2℃
  • 구름많음세종20.5℃
  • 비대구19.9℃
  • 구름많음금산20.2℃
  • 구름많음임실19.7℃
  • 흐림광주19.8℃
  • 흐림목포21.1℃
  • 흐림문경18.5℃
  • 흐림울산20.4℃
  • 구름많음군산20.1℃
  • 흐림남해20.4℃
  • 흐림성산24.9℃
  • 맑음홍성19.8℃
  • 흐림남원19.6℃
  • 구름많음동해21.2℃
  • 흐림해남21.8℃
  • 흐림고창군20.5℃
  • 흐림청송군19.0℃
  • 흐림부산22.6℃
  • 맑음파주18.4℃
  • 흐림거창18.7℃
  • 흐림김해시20.8℃
  • 흐림태백17.7℃
  • 맑음동두천18.3℃
  • 비포항20.3℃
  • 비제주25.6℃
  • 천둥번개서귀포26.1℃
  • 구름많음보은19.0℃
  • 흐림추풍령18.2℃
  • 흐림장흥21.1℃
  • 흐림밀양21.1℃
  • 구름많음창원21.2℃
  • 맑음북춘천17.3℃
  • 흐림의성19.6℃
  • 흐림정읍20.8℃
  • 구름많음충주19.6℃
  • 구름많음서청주19.8℃
  • 흐림완도21.6℃
  • 흐림울진21.4℃
  • 흐림보성군21.2℃
  • 흐림상주18.7℃
  • 맑음인천23.1℃
  • 구름조금이천19.8℃
  • 흐림양산시22.7℃
  • 흐림진도군21.2℃
  • 흐림광양시20.6℃
  • 구름많음정선군17.5℃
  • 맑음속초19.6℃
  • 흐림강진군21.6℃
  • 구름많음영월19.0℃
  • 구름많음제천18.6℃
  • 구름많음통영21.5℃
  • 흐림영주18.9℃
  • 흐림합천20.1℃
  • 구름조금흑산도21.8℃
  • 흐림진주19.7℃
  • 맑음백령도22.0℃
  • 흐림구미19.6℃
  • 맑음보령19.9℃
  • 구름조금대관령11.5℃
  • 흐림장수18.4℃
  • 구름많음거제22.1℃
  • 흐림순창군19.5℃
  • 흐림고흥21.3℃
  • 흐림산청19.1℃
  • 흐림영광군20.7℃
  • 맑음양평20.3℃
  • 맑음홍천18.6℃
  • 흐림북부산22.3℃
  • 비안동19.5℃
  • 구름조금북강릉19.7℃
  • 맑음춘천18.5℃
  • 구름조금강릉21.3℃
  • 흐림순천19.6℃
  • 흐림의령군19.2℃
  • 구름많음원주20.7℃
  • 흐림영덕19.0℃
  • 맑음인제15.7℃
  • 흐림울릉도23.6℃
  • 흐림고산25.0℃
  • 맑음수원20.5℃
  • 흐림함양군19.3℃
  • 흐림여수21.0℃
  • 맑음강화18.7℃

2019년 5급 공채 PSAT, 여름나기에 달렸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07-05 13:28:00
  • -
  • +
  • 인쇄

180705-4-1.jpg
 
PSAT 꾸준한 학습 필요, 지난해 출제경향 반드시 확인해야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에서 아쉽게 실패의 쓴잔을 맛본 수험생들에게 있어 무더운 여름은 위기이자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자칫 내년도 시험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판단하여 수험에 소홀하게 되면, 20191차 시험 결과 역시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여름나기를 한 수험생들의 경우 실력 상승과 함께 공직입성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내년도 시험이 올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실시된다고 가정할 때,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은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일이다. 물론 2차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PSAT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학습을 통해 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기출문제를 통해 현행 출제되고 있는 문제 유형을 파악, 향후 시험을 예측해봐야 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의 출제경향 등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PSAT는 어떤 시험인가?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특정과목의 전문지식을 평가하기 보다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즉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료의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판단 및 의사 결정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올해 합격선 폭락’,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 합격선은 평균 79.85점으로 지난해 83.54점에 비해 3.69점 낮아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국모집을 기준으로 했을 때,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만 합격선이 5.83점 상승됐고 나머지 직렬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선은 하락폭은 최소 0.83(검찰)에서 최대 9.17(사회복지)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정직군의 합격선은 일반행정 77.50(5) 인사조직 66.66(5.83) 법무행정 74.16(5.84) 재경 77.50(6.66) 국제통상 71.66(3.34) 교육행정 77.50(1.66) 사회복지 71.66(9.17) 교정 73.33(2.5) 검찰 75.00(0.83) 출입국관리 70.00(지난해 미실시) 등이었다.

 

2018PSAT, 언어·자료 시간 소요되는 문제 많아

20185급 공채 PSAT은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시간안배가 어려운 시험이었다. 1교시 언어논리는 제시문의 많은 정보량으로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당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반응이었다.

 

언어논리 고명곤 강사는 몇몇 제시문, 특히 역사 주제의 제시문은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서 독해 시간이 필요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정 강사는 올해도 예년에 비해 지문이 다소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었다이는 단순 부합이나 추론과 같은 보편적 이해 영역 외에도, 어느 정도 도식적 접근이 가능한 논리퀴즈와 논증문제에 있어서도 동일했다고 평가했다.

 

자료해석은 계산문제의 난도가 높았다. 서주현 강사는 올해는 정밀한 어림셈이나 퀴즈형문제가 많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계산의 정도가 쉬운 편이 아니었다단순 계산이 필요한 문제도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김용훈 강사는 올해는 의외로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만드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고 의견을 전했다.

금년도 시험에서 가장 무난했던 영역으로 평가된 상황판단의 경우 논증문제와 같은 최근에 나타나지 않던 유형들도 등장했다. 또 법조문의 배치가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