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자기변호노트’ 시범운영, 피의자 67% “도움됐다”

  • 구름많음이천18.3℃
  • 구름많음상주17.0℃
  • 구름많음춘천18.3℃
  • 구름많음김해시16.6℃
  • 구름많음대관령12.0℃
  • 구름많음경주시16.1℃
  • 구름많음광주19.8℃
  • 구름많음북강릉14.8℃
  • 구름많음인제17.3℃
  • 구름많음거제15.1℃
  • 맑음철원17.4℃
  • 연무여수15.2℃
  • 구름많음동해13.2℃
  • 구름많음강릉16.9℃
  • 구름많음서청주17.5℃
  • 구름많음고창군20.5℃
  • 구름많음영천17.0℃
  • 구름많음통영17.0℃
  • 구름많음동두천18.7℃
  • 구름많음영월18.7℃
  • 구름많음봉화15.5℃
  • 흐림고산17.0℃
  • 흐림서귀포17.5℃
  • 구름많음산청17.1℃
  • 구름많음부안17.5℃
  • 구름많음남원18.6℃
  • 구름많음의령군16.4℃
  • 흐림장흥16.9℃
  • 흐림진도군16.7℃
  • 맑음의성18.0℃
  • 구름많음임실18.9℃
  • 구름많음홍천18.8℃
  • 구름많음북창원18.0℃
  • 연무포항13.9℃
  • 구름많음강화13.0℃
  • 맑음군산18.9℃
  • 구름많음영주16.5℃
  • 구름많음원주18.3℃
  • 구름많음광양시18.5℃
  • 구름많음고창19.3℃
  • 구름많음울진13.1℃
  • 구름많음남해16.0℃
  • 구름많음북부산17.3℃
  • 흐림완도16.6℃
  • 구름많음순창군19.0℃
  • 흐림제주17.3℃
  • 구름많음안동16.4℃
  • 흐림서울17.6℃
  • 구름많음흑산도15.1℃
  • 구름많음정읍20.2℃
  • 맑음보령18.7℃
  • 연무인천14.3℃
  • 흐림영덕12.5℃
  • 구름많음금산18.5℃
  • 맑음밀양18.5℃
  • 맑음부여19.1℃
  • 구름많음홍성18.3℃
  • 구름많음속초9.8℃
  • 구름많음수원16.4℃
  • 구름많음대구17.5℃
  • 구름많음진주17.8℃
  • 연무울산13.9℃
  • 흐림해남16.4℃
  • 구름많음태백15.8℃
  • 구름많음북춘천16.9℃
  • 구름많음구미17.7℃
  • 연무백령도10.7℃
  • 흐림강진군17.6℃
  • 구름많음청송군18.0℃
  • 구름많음제천16.6℃
  • 연무창원14.5℃
  • 흐림거창16.8℃
  • 흐림목포17.9℃
  • 구름많음울릉도12.3℃
  • 구름많음문경16.4℃
  • 구름많음영광군18.5℃
  • 구름많음파주16.9℃
  • 구름많음정선군18.0℃
  • 연무부산16.1℃
  • 맑음세종18.3℃
  • 구름많음충주17.8℃
  • 구름많음보성군17.7℃
  • 구름많음양산시
  • 구름많음추풍령17.0℃
  • 흐림성산16.3℃
  • 구름많음양평17.3℃
  • 구름많음순천17.7℃
  • 구름많음함양군18.3℃
  • 맑음대전19.3℃
  • 구름많음전주19.0℃
  • 구름많음장수17.6℃
  • 맑음보은17.8℃
  • 맑음청주18.6℃
  • 구름많음고흥16.0℃
  • 맑음천안18.0℃
  • 구름많음합천17.6℃
  • 구름많음서산16.8℃

‘자기변호노트’ 시범운영, 피의자 67% “도움됐다”

김민주 / 기사승인 : 2018-07-26 13:17:00
  • -
  • +
  • 인쇄

180726-4-2.jpg
 
3개월간 시범실시, 1178부 사용...향후 시행 경찰서 확대

 

경찰청은 지난 42일부터 630일까지 3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5개 경찰서에서 피의자 자기변호노트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자기변호노트는 피의자가 조사 중 자신의 답변과 조사 주요내용 등을 스스로 메모하고 점검할 수 있는 소책자로, 수사를 받거나 받은 직후 직접 작성할 수 있다. 경찰청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협의해 마련했으며 노트사용 설명서 자유메모 체크리스트 피의자 권리안내 등의 4개장 24쪽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청은 자기변호노트를 조사실 입구 등 경찰서별 4~5개소에 비치하였고, 작성을 원하는 사람은 비치된 자기변호노트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수사기관에서 조사받는 피의자가 공식적으로 조사절차와 내용을 직접 메모할 수 있는 노트가 제공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개월간 5개 경찰서에서 자기변호노트가 총 1,178부 사용되었으며 실제 조사 중 피의자가 이용한 횟수는 298회 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범실시 기간동안 자기변호노트를 작성한 피의자 가운데 108명이 설문에 답하였고 그 결과 응답자의 67%혐의 사실과 조사내용을 확인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다음에 조사를 받게 될 경우에도 자기변호노트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57%였다.

 

자기변호노트 사용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으로는 자기변호노트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39%로 가장 많았고, 자기변호노트 내용 가운데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응답자의 35%전문적인 법률 용어를 줄이고 읽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노트를 간략하게 줄여서 만들면 좋겠다”, “피의자뿐만 아니라 참고인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현장수 수사관들은 수사를 직접 담당하는 수사관이 피의자에게 자기변호노트를 안내하는 것보다 수사에 중립적인 각 지방변호사회, 경찰 내 인권담당부서 등 제3자가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배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청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향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기변호노트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다른 지역 변호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확대시범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