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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대학순위, 대한민국 5개 대학 100위권…서울대 37위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6-19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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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2위 스탠포드 대학교> 3위 하버드 대학교 순으로 집계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세계대학순위가 발표됐다. 고등교육 평가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가 전 세계적으로 1000개의 대학의 순위를 발표한 결과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차지했다. 이어 2위 스탠퍼드대학교, 3위 하버드 대학교, 4위 옥스퍼드대학교, 5위 캘리포니아 공대 순이었다.
 
대한민국은 졸업생 취업능력 평가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대학 30곳 중 28곳의 졸업생 취업능력 평가가 지난 평가에 비하여 하락했다.
 
반면 리서치, 연구 분야는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평가됐다. 평가 항목 중 하나인 학부별, 교수진 인용 수(Citations per Faculty) 항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포항공과대학과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 결과가 가장 많이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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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순위 평가에서 국내 대학은 총 5개 대학이 100위권에 들었다. 서울대가 37위를 기록해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았으며, 이어 카이스트가 4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지난 평가보다 각각 1단계씩 하락했다.
 
또 고려대(83위)와 포항공과대학(87위), 성균관대(95위)가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밖에 연세대 104위, 한양대 150위, 경희대 247위, 광주과학기술원 322위, 이화여대 331위 등으로 집계됐다.
세계대학평가를 진행한 30개의 국내 대학 중 10개 대학의 순위가 향상되었으나 13개 대학은 순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세계대학순위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TU)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가 공동 11위로 가장 높았다. 이어 16위 칭화대학교(중국), 22위 도쿄대학교(일본), 25위 홍콩대학교(홍콩), 32위 홍콩과기대학(홍콩), 33위 교토대학교(일본), 37위 서울대학교(대한민국), 40위 푸단대학교(중국) 등이었다.
 
한편, 국내 대학은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연구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연구 평가 항목 부분에서 국내 3개 대학이 상위에 포함되었으나 그 외 아시아 국가인 중국, 인도, 홍콩 등은 각각 2개 대학만이 순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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