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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전국 61개 시험장서 실력 겨룬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8-09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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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실시…응시대상자 35,238명, 시험 중 1회에 한하여 화장실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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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2019년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격전지가 공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필기 장소와 응시생 주의사항 등을 9일 안내했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은 서울 22개 시험장을 포함 전국 61개 시험장에서 결전을 벌이게 된다.
 
이에 수험생들은 본인의 응시표에 표기된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당일 최적의 수험동선을 세워야 한다. 이번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부터는 응시표에 필기 시험장을 직접 안내함에 따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불이익을 받는 수험생들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과는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며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장실 사용이 가능하다. 인사혁신처는 “화장실 사용은 시험시작 30분 이후부터 시험 종료 20분 전까지이고, 1회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다”라며 “화장실 사용과 관련된 모든 시간은 시험시간에 포함되므로 시험시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실에 가고자 하는 응시생은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지품 검사를 실시한다”라며 “소지품 검사는 1단계로 양팔을 걷어 올리고 주머니를 뒤집어 감독관에게 보여줘야 하고, 2단계로 금속 탐지기를 이용하여 통신기기 및 전자기기 검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화장실.jpg

한편, 최종 760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35,238명이 출원하여 평균 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의 경우 550명 모집에 30,310명이 지원하여 55.1대 1을, 기술직군은 210명 모집에 4,928명이 지원하여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이 차지했다. 최종 5명을 선발할 예정인 인사조직 직류에는 2,178명이 출원하여 43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서는 방재안전직이 76대 1(2명 선발, 152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직군을 기준으로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일반행정 85.4대 1 ▲우정사업본부 28.6 대 1 ▲인사조직 435.6대 1 ▲고용노동 10.1대 1 ▲교육행정 229.7대 1 ▲회계 34대 1 ▲선거행정 118.1대 1 ▲세무 40.5대 1 ▲관세 98대 1 ▲통계 26.8대 1 ▲감사 38.6대 1 ▲교정 30.7대 1 ▲검찰 143.4대 1 ▲출입국관리 60.9대 1 ▲외무영사 80.5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8월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되며, 합격자는 9월 17일 발표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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