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성인남녀 56.6% “수능 다시 보고 싶다”

  • 맑음장흥20.0℃
  • 맑음영월15.8℃
  • 구름많음흑산도24.4℃
  • 맑음울릉도22.6℃
  • 맑음속초19.5℃
  • 맑음백령도20.7℃
  • 맑음함양군19.6℃
  • 맑음남원19.8℃
  • 맑음부여19.0℃
  • 맑음북창원21.6℃
  • 맑음정선군13.9℃
  • 맑음태백11.0℃
  • 맑음추풍령16.3℃
  • 맑음동해17.2℃
  • 맑음광양시23.0℃
  • 맑음밀양20.1℃
  • 맑음고창20.1℃
  • 맑음창원21.6℃
  • 맑음의성16.8℃
  • 맑음대전20.3℃
  • 구름많음울산20.9℃
  • 맑음임실18.3℃
  • 맑음이천16.0℃
  • 맑음부안20.4℃
  • 맑음보성군20.5℃
  • 맑음강화17.7℃
  • 맑음목포22.7℃
  • 맑음봉화12.1℃
  • 맑음인천22.5℃
  • 맑음광주21.4℃
  • 맑음여수23.1℃
  • 맑음인제13.3℃
  • 맑음춘천16.7℃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양평16.7℃
  • 맑음거창18.7℃
  • 맑음해남20.9℃
  • 맑음동두천17.2℃
  • 맑음수원17.7℃
  • 맑음장수16.9℃
  • 맑음원주15.9℃
  • 맑음청송군16.3℃
  • 맑음파주16.6℃
  • 맑음충주17.5℃
  • 구름조금진도군20.4℃
  • 맑음남해21.5℃
  • 맑음부산23.0℃
  • 맑음강릉19.0℃
  • 맑음순창군19.3℃
  • 맑음홍천14.1℃
  • 맑음문경17.3℃
  • 맑음서청주17.6℃
  • 맑음안동17.7℃
  • 맑음보은18.1℃
  • 맑음북강릉17.5℃
  • 맑음강진군20.8℃
  • 박무홍성18.4℃
  • 맑음금산18.8℃
  • 맑음진주19.3℃
  • 맑음울진18.4℃
  • 맑음서울21.4℃
  • 맑음영광군20.7℃
  • 맑음북부산23.5℃
  • 구름조금완도21.8℃
  • 맑음양산시23.2℃
  • 맑음세종19.9℃
  • 맑음보령20.4℃
  • 맑음청주21.2℃
  • 맑음철원16.6℃
  • 맑음영주14.9℃
  • 맑음상주19.2℃
  • 맑음서산19.8℃
  • 맑음영천17.5℃
  • 맑음천안16.7℃
  • 구름조금포항20.9℃
  • 맑음고창군20.0℃
  • 맑음거제21.0℃
  • 맑음정읍20.1℃
  • 맑음제천14.0℃
  • 맑음고흥19.8℃
  • 구름많음제주25.9℃
  • 맑음대관령6.8℃
  • 맑음영덕17.9℃
  • 구름많음성산26.2℃
  • 맑음통영21.9℃
  • 맑음북춘천15.7℃
  • 구름많음고산24.9℃
  • 구름많음경주시21.1℃
  • 맑음합천19.9℃
  • 맑음김해시21.2℃
  • 맑음구미19.1℃
  • 맑음전주20.7℃
  • 맑음대구18.6℃
  • 맑음산청19.7℃
  • 맑음순천19.4℃
  • 맑음군산21.0℃
  • 맑음의령군17.6℃

성인남녀 56.6% “수능 다시 보고 싶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9-16 16:13:00
  • -
  • +
  • 인쇄
2020_0916 성인남녀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학창시절 좀 더 열심히 공부할걸 후회된다’라고 말하는 성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을 아쉬워하는 이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672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중 56.6%가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라는 답변은 취준생(53.9%)보다 직장인(60.6%)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조사 결과 성인남녀들이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56.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다른 전공계열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39.7%)’와 ‘수능을 평소보다 잘 못 봐 미련이 남아서(20.3%)’ 등도 수능을 다시 보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반면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다시 봐도 당시보다 잘 볼 자신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46.7%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수능을 준비하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43.1%)’, ‘학원 등록 등 금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서(28.4%)’, ‘현재 상황에 만족해서(22.3%)’ 등의 이유로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들이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그러게 진작 공부 좀 하지(35.5%)’였다. 이어 △누구는 수시로 대학 갔다더라 29.3% △공부 많이 했니? 25.1% △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니? 22.4% △시험 잘 볼 자신 있지? 16.3% 순이었다.

 

한편, 성인남녀들이 수능시험을 마치고 가장 먼저 한 활동은 ‘휴식·아무것도 안 하기(44.1%)’였다. 이어 ‘아르바이트(31.6%)’가 수능시험을 마치고 한 일 2위에 올랐고, 3위는 ‘운전면허증 및 자격증 취득(28.8%)’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