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우수 119구조대원 23명, 1계급씩 특진…25일 시상식 개최

  • 맑음완도6.7℃
  • 맑음대관령-1.0℃
  • 맑음세종4.9℃
  • 맑음합천8.5℃
  • 맑음영천6.6℃
  • 맑음창원8.7℃
  • 맑음산청6.2℃
  • 구름조금동해4.7℃
  • 맑음정선군1.2℃
  • 맑음충주2.0℃
  • 맑음해남6.8℃
  • 맑음서귀포11.0℃
  • 맑음남원5.0℃
  • 맑음전주5.4℃
  • 맑음김해시8.4℃
  • 맑음대구7.8℃
  • 맑음보은4.0℃
  • 맑음의성4.4℃
  • 맑음북부산8.4℃
  • 맑음보령4.2℃
  • 맑음봉화3.7℃
  • 맑음영주4.4℃
  • 맑음목포6.6℃
  • 맑음장수1.8℃
  • 맑음백령도3.9℃
  • 맑음이천4.0℃
  • 맑음춘천4.1℃
  • 맑음청송군4.9℃
  • 맑음부여5.2℃
  • 맑음철원0.9℃
  • 맑음강릉4.7℃
  • 맑음청주5.2℃
  • 맑음거창3.3℃
  • 맑음영월2.9℃
  • 구름조금고산9.6℃
  • 맑음파주2.7℃
  • 맑음천안3.8℃
  • 맑음원주3.7℃
  • 맑음서산3.2℃
  • 맑음의령군5.2℃
  • 맑음양산시9.0℃
  • 맑음순창군5.1℃
  • 맑음동두천2.7℃
  • 맑음제천1.1℃
  • 맑음영광군5.7℃
  • 맑음여수7.8℃
  • 맑음고창5.3℃
  • 맑음보성군5.5℃
  • 구름많음흑산도6.9℃
  • 비울릉도4.3℃
  • 맑음홍천2.1℃
  • 맑음울진5.4℃
  • 맑음수원3.9℃
  • 맑음고창군5.3℃
  • 맑음영덕6.3℃
  • 맑음부안5.4℃
  • 맑음군산5.1℃
  • 맑음남해6.9℃
  • 맑음성산8.5℃
  • 맑음함양군5.0℃
  • 맑음북창원9.0℃
  • 구름많음인제3.8℃
  • 맑음금산4.7℃
  • 맑음북춘천2.1℃
  • 맑음안동4.8℃
  • 맑음강화2.8℃
  • 맑음양평3.9℃
  • 맑음고흥6.0℃
  • 맑음임실4.8℃
  • 맑음순천5.1℃
  • 맑음태백2.4℃
  • 맑음북강릉2.7℃
  • 맑음광주6.3℃
  • 구름조금진도군7.1℃
  • 맑음문경3.7℃
  • 맑음광양시6.8℃
  • 맑음밀양7.4℃
  • 맑음정읍5.2℃
  • 맑음홍성4.4℃
  • 맑음속초3.2℃
  • 맑음상주5.8℃
  • 맑음추풍령4.5℃
  • 맑음통영9.1℃
  • 구름많음제주9.8℃
  • 맑음경주시7.9℃
  • 맑음진주8.1℃
  • 맑음거제8.5℃
  • 맑음울산7.6℃
  • 맑음서울4.4℃
  • 맑음포항8.8℃
  • 맑음강진군6.9℃
  • 맑음대전4.9℃
  • 맑음서청주4.0℃
  • 맑음인천4.1℃
  • 맑음부산9.1℃
  • 맑음장흥6.4℃
  • 맑음구미6.3℃

우수 119구조대원 23명, 1계급씩 특진…25일 시상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11-26 15:26:00
  • -
  • +
  • 인쇄

소방청.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25일 소방청은 제1회 우수 119구조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통합 운영했던 구조·구급분야 특별승진 제도를 분리해 운영하는 첫 행사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소방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 30명만 참석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오기성 소방교 등 구조대원 23명이다. 이들은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을 하게 된다.

 

이번 특진으로 소방교(8급 상당)에서 소방장(7급 상당)으로 5명, 소방장(7급 상당)에서 소방위(6급 상당)로 18명이 한 계급씩 진급하는 영예를 안는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소속 오기성 소방교는 2011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약하며 4천 번 이상의 화재와 구조현장에 출동했으며 인명구조사, 화재진화사, 잠수기능사는 물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까지 취득한 만능 구조대원이다. 오 소방교는 지난 해 강원 고성 산불현장 화재출동을 비롯해 건물붕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울산중부소방서 이채석 소방장은 17년 동안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16년 태풍 차바가 상륙했을 때 32명을 구조하는 등 화재와 교통사고 현장에서도 많은 시민들을 구했다.

 

올해 수상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충남서산소방서 전재진 소방장은 올해 50세로 소방공무원으로 18년째 근무한 고참이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험속에서도 남다른 투혼을 발휘한 구조대원에 대한 격려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