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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정에 ‘메타버스’ 도입 시동...서울시-CJ올리브네트웍스 업무협약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9-1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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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회의실 3D로 구현, 회의방식 업그레이드

시범운영 후 ’23년까지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 구축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가 ‘메타버스’를 시정에 도입키로 했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 회의실을 만들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가상공간 회의실엔 아바타 공무원들이 들어와 소통·토론을 하며 회의를 진행하고, 주요 행사도 연다. 공개행사의 경우 시민들도 아바타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회의실과 아바타 모두 실사 느낌의 3D로 구현돼 있고 VR영상, 3D오브젝트 등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특수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생동감·현장감 있는 회의가 가능하다.

 

회의실은 6명이 들어가는 소회의실부터 200명이 참석 가능한 컨퍼런스룸까지 종류가 다양해 회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상공간 관련 디지털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 MZ세대의 시정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오프라인 만남 대신 비대면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메타버스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16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 메타버스 시범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메타버스 시정 도입의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출시에 앞서 실증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회의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의 시정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23년까지 시 자체적으로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축해 활용도가 높은 주택·도시계획·문화관광 분야 등 시정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수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연내 메타버스 회의실 등 메타버스 기술의 시정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교육·문화·관광 등에 특화된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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