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59회 법의 날 기념행사 거행…3년 만에 정식으로 열려

  • 흐림홍성24.6℃
  • 구름조금보성군25.0℃
  • 흐림강릉26.4℃
  • 구름조금서귀포28.6℃
  • 비안동22.6℃
  • 흐림파주23.0℃
  • 흐림수원24.3℃
  • 흐림태백24.5℃
  • 흐림서산24.6℃
  • 흐림함양군24.1℃
  • 구름많음산청23.7℃
  • 흐림속초24.7℃
  • 맑음백령도22.3℃
  • 흐림강화23.6℃
  • 구름많음김해시26.4℃
  • 구름많음의령군25.4℃
  • 흐림밀양27.2℃
  • 흐림충주24.5℃
  • 흐림장수22.1℃
  • 구름조금진도군27.7℃
  • 흐림임실23.7℃
  • 구름많음남해27.7℃
  • 구름조금강진군26.8℃
  • 구름조금광양시26.5℃
  • 흐림영덕27.9℃
  • 흐림인제24.4℃
  • 구름조금고흥26.7℃
  • 구름많음남원25.4℃
  • 구름많음창원26.4℃
  • 흐림제천23.1℃
  • 구름많음양산시27.9℃
  • 구름많음광주27.2℃
  • 흐림정읍24.3℃
  • 흐림울릉도26.9℃
  • 흐림봉화23.1℃
  • 구름많음순천23.3℃
  • 흐림군산23.9℃
  • 구름많음순창군27.0℃
  • 비북춘천24.8℃
  • 흐림동해29.0℃
  • 흐림부여23.5℃
  • 흐림추풍령22.2℃
  • 구름많음홍천24.4℃
  • 흐림보령26.1℃
  • 구름많음양평24.2℃
  • 흐림서청주23.3℃
  • 흐림경주시27.7℃
  • 흐림포항28.2℃
  • 흐림흑산도28.1℃
  • 흐림동두천23.8℃
  • 흐림세종23.6℃
  • 구름많음진주26.7℃
  • 흐림정선군26.0℃
  • 흐림영월24.0℃
  • 맑음고산28.6℃
  • 구름조금해남26.2℃
  • 흐림보은23.0℃
  • 구름조금통영26.9℃
  • 흐림청송군24.6℃
  • 맑음성산27.5℃
  • 흐림인천24.7℃
  • 구름조금거제27.1℃
  • 구름많음울산27.7℃
  • 흐림서울24.9℃
  • 흐림문경23.2℃
  • 흐림북강릉24.7℃
  • 흐림의성24.1℃
  • 흐림춘천24.8℃
  • 구름많음북창원28.0℃
  • 흐림대관령21.6℃
  • 구름많음부산27.5℃
  • 흐림합천26.1℃
  • 비전주23.0℃
  • 흐림목포28.0℃
  • 구름많음원주24.4℃
  • 흐림청주24.8℃
  • 흐림상주23.3℃
  • 구름많음이천24.6℃
  • 구름조금장흥25.3℃
  • 구름많음북부산26.8℃
  • 구름조금여수26.6℃
  • 흐림대구27.4℃
  • 흐림금산23.1℃
  • 맑음완도28.0℃
  • 흐림부안
  • 맑음제주28.7℃
  • 흐림구미24.4℃
  • 흐림울진26.4℃
  • 흐림영주23.4℃
  • 흐림고창
  • 흐림영천26.9℃
  • 흐림영광군26.2℃
  • 흐림거창24.7℃
  • 천둥번개대전22.8℃
  • 흐림철원23.9℃
  • 흐림천안23.9℃
  • 흐림고창군

제59회 법의 날 기념행사 거행…3년 만에 정식으로 열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4-25 15:20:00
  • -
  • +
  • 인쇄

법의날 기념행사.jpg


허노목 변호사 등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 기여자 12명에 포상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 열렸다.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강성국 법무부 차관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와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법치주의 확립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지난 1964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1968년부터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2020년 제57회와 2021년 58회에는 법무부 내 「정부포상 전수식」으로 축소하여 간소하게 진행됐지만, 올해 3년 만에 정식으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법은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약속이자 정의 실현을 위한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법무부는 정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여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법치주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 원리”라며 “이의 올바른 확립을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대법원장, 법무부 장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이 함께 법의 날을 축하하고 법치주의 확립을 견고히 할 것을 약속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올해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2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각각 수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변호사로서 복지관, 가정법률상담소 등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향상에 기여한 허노목 변호사가 수상했다.

 

황조근정훈장은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수상했으며, 홍조근정훈장은 김형수 전주지검 차장검사와 김도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효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이 공감하는 정의, 법치와 공존하는 정의」를 주제로 한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한 드로잉(Drawing) 공연, 3차원의 공상 입체정보를 통해 정의, 공정, 인권, 법치를 형상화하여 법의 날을 축하하고 법치 대한민국의 비전을 표현하는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