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 평균 86.7점…패소 시에도 74.1점

  • 맑음전주13.0℃
  • 맑음장수14.1℃
  • 맑음합천15.1℃
  • 맑음순천14.3℃
  • 맑음울진14.4℃
  • 맑음해남15.4℃
  • 맑음진도군12.8℃
  • 구름조금영덕13.8℃
  • 맑음문경13.5℃
  • 맑음광주12.9℃
  • 구름조금북창원16.5℃
  • 맑음제천12.5℃
  • 맑음충주13.2℃
  • 맑음보은13.1℃
  • 맑음수원12.8℃
  • 구름많음거제14.6℃
  • 맑음목포11.8℃
  • 구름많음영천14.6℃
  • 구름많음울릉도11.1℃
  • 맑음청주12.9℃
  • 맑음파주11.7℃
  • 맑음함양군15.1℃
  • 맑음고창13.0℃
  • 구름조금대구15.1℃
  • 맑음광양시16.1℃
  • 맑음홍천13.1℃
  • 맑음원주12.3℃
  • 맑음인제13.6℃
  • 맑음영월14.1℃
  • 구름많음청송군14.4℃
  • 맑음홍성12.7℃
  • 구름조금부산17.3℃
  • 맑음인천11.6℃
  • 맑음정선군15.0℃
  • 맑음남해13.7℃
  • 맑음천안12.0℃
  • 맑음창원15.6℃
  • 구름많음제주15.2℃
  • 맑음흑산도12.4℃
  • 맑음구미14.7℃
  • 맑음대전14.0℃
  • 맑음안동14.3℃
  • 맑음진주15.2℃
  • 흐림김해시15.4℃
  • 맑음의성15.1℃
  • 맑음서청주11.9℃
  • 맑음장흥15.3℃
  • 구름조금대관령
  • 맑음정읍13.0℃
  • 맑음추풍령12.8℃
  • 맑음강화11.3℃
  • 맑음춘천13.3℃
  • 맑음양평12.5℃
  • 구름많음경주시14.7℃
  • 맑음여수13.8℃
  • 맑음이천13.4℃
  • 맑음속초11.5℃
  • 맑음완도15.9℃
  • 맑음영광군12.3℃
  • 맑음부여12.8℃
  • 맑음봉화13.5℃
  • 맑음산청14.0℃
  • 맑음보성군14.6℃
  • 맑음군산12.1℃
  • 맑음의령군14.5℃
  • 맑음금산13.7℃
  • 구름많음양산시16.1℃
  • 구름많음울산14.4℃
  • 구름조금서귀포17.2℃
  • 맑음남원13.6℃
  • 구름많음포항15.4℃
  • 맑음동두천12.5℃
  • 구름조금북강릉12.8℃
  • 맑음서울13.4℃
  • 맑음강진군14.8℃
  • 맑음순창군13.7℃
  • 맑음북춘천12.2℃
  • 맑음부안12.5℃
  • 구름많음밀양16.2℃
  • 구름많음북부산15.9℃
  • 맑음백령도8.7℃
  • 맑음서산12.6℃
  • 맑음영주13.8℃
  • 맑음임실14.2℃
  • 맑음보령13.9℃
  • 맑음거창14.4℃
  • 맑음세종12.7℃
  • 맑음성산14.1℃
  • 맑음상주13.0℃
  • 맑음고창군12.5℃
  • 구름조금고산12.9℃
  • 맑음고흥15.7℃
  • 맑음강릉13.2℃
  • 구름조금동해12.5℃
  • 맑음통영15.7℃
  • 맑음철원11.8℃
  • 구름조금태백9.9℃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 평균 86.7점…패소 시에도 74.1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4-28 18:20:00
  • -
  • +
  • 인쇄

국선대리인.jpg

 

선임 건수 3년간 연평균 38% 증가, 10건 중 9건 소기업 이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가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이인실) 특허심판원은 국선대리인 누적 선임 건수 100건 돌파(101건, 2019년 9월~2023년 3월)에 맞춰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임 건수는 3년간(2020~2022년)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제도를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만족도 평균은 86.7점을 기록했다고 289일 밝혔다.

 

국선대리인 선임 건수는 3년간 연평균 38%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019년 11건, 2020년 21건, 2021년 23건, 2022년 40건, 2023년 3월까지 6건 등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국선대리인을 선임(101건)해 종결된 사건(53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 평균이 86.7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는 승소 시 평균 98.3점, 패소 시 평균 74.1점으로 조사됐다.

 

패소한 경우도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국선대리인으로 선임된 변리사들이 성실히 심판사건을 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국선대리인이 선임된 사건(101건) 중 종결된 건(53건)의 승소율을 살펴보면 승소율이 52.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리인 없이 심판을 진행한 사건의 승소율 21%보다 2.5배 이상 높은 수치다.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별 현황을 보면, 전체 101건 중 91건(90.1%)은 소기업이 이용했고, 국가유공자 5건(5%), 중기업 2건(2%) 등이었다.

 

권리 종류별로는 상표 분야가 61건(60.4%)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실용신안이 21건(20.8%), 디자인이 19건(18.8%)을 기록했다.

 

특허심판원 박용주 심판정책과장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식재산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면 심판사건이 청구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특허심판원 국선대리인 제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