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 평균 86.7점…패소 시에도 74.1점

  • 맑음강진군8.6℃
  • 맑음합천8.1℃
  • 맑음고흥7.9℃
  • 구름조금성산12.6℃
  • 맑음제주12.5℃
  • 맑음영덕8.1℃
  • 맑음영월5.9℃
  • 맑음거창5.4℃
  • 맑음여수13.7℃
  • 맑음영광군7.2℃
  • 맑음장수5.1℃
  • 맑음서산6.1℃
  • 맑음보은6.1℃
  • 맑음의성6.3℃
  • 맑음서청주5.6℃
  • 맑음광양시12.2℃
  • 흐림부산13.5℃
  • 맑음서울8.7℃
  • 맑음전주8.6℃
  • 맑음제천4.5℃
  • 맑음정읍6.0℃
  • 맑음임실6.1℃
  • 맑음강릉8.0℃
  • 흐림거제14.1℃
  • 맑음동두천5.6℃
  • 맑음북춘천4.0℃
  • 맑음추풍령5.3℃
  • 맑음문경5.6℃
  • 맑음영주4.9℃
  • 맑음수원6.8℃
  • 맑음금산6.2℃
  • 맑음군산6.9℃
  • 맑음진도군5.6℃
  • 맑음보령7.0℃
  • 맑음울릉도8.7℃
  • 맑음영천7.8℃
  • 맑음홍성5.6℃
  • 맑음인천8.4℃
  • 맑음충주5.6℃
  • 맑음철원4.4℃
  • 맑음양평7.2℃
  • 맑음순창군6.8℃
  • 맑음순천5.5℃
  • 맑음청주10.1℃
  • 맑음밀양9.9℃
  • 구름조금김해시11.8℃
  • 맑음부여5.8℃
  • 맑음이천6.1℃
  • 맑음의령군6.1℃
  • 맑음천안5.8℃
  • 맑음동해7.6℃
  • 맑음세종7.2℃
  • 구름조금북부산12.3℃
  • 맑음해남7.3℃
  • 구름조금남해11.2℃
  • 구름조금고산11.6℃
  • 맑음대관령
  • 맑음정선군3.8℃
  • 맑음서귀포13.4℃
  • 맑음흑산도8.6℃
  • 맑음구미6.8℃
  • 맑음양산시12.5℃
  • 구름많음창원13.4℃
  • 맑음부안6.5℃
  • 맑음북강릉5.4℃
  • 맑음안동8.2℃
  • 구름조금봉화5.9℃
  • 맑음파주3.7℃
  • 맑음원주6.5℃
  • 맑음목포8.9℃
  • 맑음울진7.7℃
  • 맑음상주6.8℃
  • 맑음진주7.0℃
  • 맑음청송군5.0℃
  • 맑음완도9.6℃
  • 맑음백령도5.2℃
  • 맑음태백2.4℃
  • 맑음강화4.5℃
  • 맑음대전7.7℃
  • 구름많음북창원13.3℃
  • 맑음고창군5.1℃
  • 맑음홍천5.6℃
  • 맑음춘천5.1℃
  • 맑음고창5.5℃
  • 맑음경주시7.8℃
  • 맑음속초6.2℃
  • 맑음포항12.0℃
  • 구름많음울산11.5℃
  • 맑음남원7.4℃
  • 맑음보성군8.4℃
  • 맑음광주10.0℃
  • 맑음대구10.6℃
  • 맑음함양군7.4℃
  • 맑음인제4.7℃
  • 구름많음통영14.1℃
  • 구름조금산청7.8℃
  • 구름조금장흥8.3℃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 평균 86.7점…패소 시에도 74.1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4-28 18:20:00
  • -
  • +
  • 인쇄

국선대리인.jpg

 

선임 건수 3년간 연평균 38% 증가, 10건 중 9건 소기업 이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가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이인실) 특허심판원은 국선대리인 누적 선임 건수 100건 돌파(101건, 2019년 9월~2023년 3월)에 맞춰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임 건수는 3년간(2020~2022년)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제도를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만족도 평균은 86.7점을 기록했다고 289일 밝혔다.

 

국선대리인 선임 건수는 3년간 연평균 38%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019년 11건, 2020년 21건, 2021년 23건, 2022년 40건, 2023년 3월까지 6건 등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국선대리인을 선임(101건)해 종결된 사건(53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 평균이 86.7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 만족도는 승소 시 평균 98.3점, 패소 시 평균 74.1점으로 조사됐다.

 

패소한 경우도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국선대리인으로 선임된 변리사들이 성실히 심판사건을 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국선대리인이 선임된 사건(101건) 중 종결된 건(53건)의 승소율을 살펴보면 승소율이 52.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리인 없이 심판을 진행한 사건의 승소율 21%보다 2.5배 이상 높은 수치다.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별 현황을 보면, 전체 101건 중 91건(90.1%)은 소기업이 이용했고, 국가유공자 5건(5%), 중기업 2건(2%) 등이었다.

 

권리 종류별로는 상표 분야가 61건(60.4%)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실용신안이 21건(20.8%), 디자인이 19건(18.8%)을 기록했다.

 

특허심판원 박용주 심판정책과장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식재산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면 심판사건이 청구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특허심판원 국선대리인 제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