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사회의 경계에서 진로를 찾지 못해 막막함을 겪는 느린 청소년·청년들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장기 자립 프로젝트가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교육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성장교육은 ‘느린 청소년·청년 자립성장 네트워크–지역과 함께 만드는 마을형 진로·자립 페어’ 참여자를 선발해 내년 1월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퇴직공직자가 취업 전 심사를 받아야 하는 기관이 2만6,285곳으로 확정되면서, 건축·건설 설계·감리 분야 민간업체들이 대거 새롭게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된다.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취업심사대상기관을 확정해 31일 관보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대상기관 수는 총 2만6,285곳으로, 올해 2만3,348곳보다 2,937
앞으로 정부 포상을 받은 유능한 공무원이나 재난·안전, 민원 등 격무 현장에서 성과를 낸 실무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과 근속 승진 기간 단축 등 눈에 띄는 인사상 혜택이 의무적으로 주어지고, 출산·육아로 인한 근무 단절을 막기 위한 전출 제한 예외 제도도 신설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31일
"내년부터 9급 초임 '연봉 3,428만원' 확정"…2026년 공무원 보수 3.5% 인상, 저연차는 6.6% 오른다
“취업률은 69.5%인데, 1년 안에 5명 중 1명은 또 옮겼다”…대졸 청년의 첫 일자리, 여전히 불안정
“AI·재난안전 민간 전문가 대거 공직 진출”…국가직 5·7급 민간경력자 141명 최종 합격
청소년 도박 경험률 4%로 감소했지만…“온라인 도박 지속은 오히려 늘었다”
대기업 신입채용 ‘5년 내 최저’…그럼에도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채용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