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라오스가 출입국·이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초국가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법무부에 따르면 김정도 출입국정책단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직무대리)은 지난 3일 오전 라오스 이민국 대표단을 만나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사이버·마약·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는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례 실무회의 및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을 앞두고 일부 합격자가 면접 응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직을 비롯해 전기·화공·토목·전산(데이터) 등 기술직 직렬에서 포기자가 나왔다.인사혁신처가 5일 공개한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면접시험 포기자 명단 공고’에 따르면, 올해 2차시험(필기) 합격자 중 총 6명
앞으로 정책 집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판단을 내린 공무원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위험에 놓이더라도 정부가 법률 지원부터 수사 대응까지 함께한다.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각종 책임 문제에 직면했을 때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직 7급 면접시험 앞두고 포기자 발생… 경쟁 치열 속 ‘이탈’ 왜?
교육부,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필수 유의사항 발표...“8시 10분까지 입실·신분증 지참 재차 강조”
2025년 국회직 9급 공채, 전직렬 85점 이상 고득점자 ‘실종’...합격선은 사서직 76점 ‘최고’
직장인 10명 중 9명 “재테크 중”…수익 경험 60% 넘어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합격자 713명 발표, 평균 28.3세...11월 24일부터 면접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