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마기기 브랜드 제스파(ZESPA)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7월 29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시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소통 지수에 대한 4개 영역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품목별 소비자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기업 및 브랜드를 뽑았다. 이후 전문심사위원단 최종 평가를 거쳐 총 39곳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제스파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브랜드로 꼽히며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안마의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스파는 안마의자를 중심으로 한 홈케어 제품부터 소형 마사지기, 의료기기 등 일상의 다양한 회복 니즈에 맞춘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특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성능, 합리적 가격으로 편안하고 효과적인 안마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준 높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세계 3대 디자인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ICT 어워드 코리아'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문에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가 수상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선호도와 가치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인 만큼, 이번 안마의자 부문 대상은 큰 영광”이라면서 “'몸과 마음의 회복'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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