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미디어그룹 박진태 회장이 지난 11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CEO-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510여 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인쇄 및 전자사보, 방송, 광고, ESG 등 총 23개 부문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국내외 전문가 120여 명이 참여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회의장상은 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영예를 상징하며, 이번 수상은 박진태 회장이 이끄는 경성미디어그룹의 지속적인 혁신과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다.
박진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뜻깊은 상은 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작은 인쇄 사업으로 시작했던 경성미디어그룹이 지금은 뉴미디어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성미디어그룹은 혁신과 성장을 멈추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성미디어그룹은 인쇄와 출판을 넘어 광고, 영상,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국내외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단순히 사업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박진태 회장의 이번 수상은 경성미디어그룹의 도약과 업계 내 선도 기업으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성미디어그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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