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바지락칼국수가 지난 16일 평택시 죽백1길 22번지에 7번째 평택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0년 역사를 가진 황도칼국수는 천수만의 황금 갯벌에서 자라는 최고급 황도바지락과 안면도산 바지락을 사용하여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치도 매일매일 직접 담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물냉면의 사골도 24시간 직접 끓여 제공하고 있어 음식에 진정성과 철학이 있는 한식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황도칼국수 평택점은 칼국수 한 그릇과 보리밥 그리고 막걸리와 함께 8,000원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미니보쌈, 왕만두, 스페셜만두, 물냉면, 비빔냉면, 묵무침, 묵사발 등 대중적이고 친근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황도칼국수 정견진 대표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동이고 큰 행복”이라고 전하며 “30년을 장인정신으로 황도칼국수 한 가지만을 위하여 달려왔지만, 앞으로도 더욱 어려워지는 시간들과 주머니 사정에 외식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칼국수 한 그릇과 보리밥 그리고 막걸리를 8,000으로 온 가족이 함께해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걸음 고객에게 다가가 한 번 방문하면 다시 꼭 찾아오고 싶어지는 ‘황도칼국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점은 은 죽백1길 22번지에 죽백초교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여평의 매장에 넓은 주차 공간까지 확보하고 있다“며 ”30년의 장인정신의 맛과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추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의 횡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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