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5년 여름방학, 짧아진 방학 기간 속에서도 우리 아이에게 영어 실력과 글로벌 자신감을 동시에 선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다.
한국외대 2025 필리핀 마닐라 국제 학교 여름 영어캠프 & 골프아카데미는 부모동반과정과(7월19일(토)부터 7월 31일(목)정규포함) 정규과정(8월 3일(일)부터 8월 15일(금)까지)을 2회에 걸쳐 진행하며, 1차 및 2차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여름캠프에서는 ‘공부만 하는 캠프’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1대 1 영어회화만 하는 해외 영어연수가 아닌, 국제학교에서 STEM(스팀)을 기반 회화과정으로 진행하며, 오후 수업은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골프 수업과 수영 등 다채로운 체육 활동으로 즐겁고 신나는 학습 및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캠프는 기존의 필리핀 영어캠프와 차별화된 점으로 ‘안전’, ‘관리’ 그리고 ‘환경’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자랑한다.
부모님의 안심과 학생의 안전을 위해 상담부터 출국 그리고 캠프 생활 및 귀국까지 모든 일정을 캠프 총괄 관리자가 함께 하며, 모든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처하여 캠프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습관리의 경우 1:1, 1:2, 1:3~6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을 통해 표현(말하기)과 공감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한국외대가 자체 개발한 캠프 개별 학습 플래너를 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 진도 및 한국 대학생 TA 선생님의 실시간 학습 지도를 통해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점검하여 스스로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시기별 다양한 특강 (진로진학 전문가의 명사 특강, 특목고 출신 학생이 함께하는 모의 유엔)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토론역량,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24시간 영어 사용 환경을 위해 현지 원어민 TA 선생님들이 캠프 학생들과 24시간 학습 및 생활 지원을 함으로써 현실적인 영어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한국인 쉐프가 직접 준비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은 한국외대 필리핀 캠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캠프 운영 총괄 책임자는 “영어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 레벨이나, 학교 점수를 넘어 아이가 스스로 영어가 왜 필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이를 토대로 아이에게 영어로 성공 경험을 심어주는 것”과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외대어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캠프 설명회에 참석해 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학습 운영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설명회는 6월 7일(토) 오전10시 30분, 10일(화) 오전11시, 13일(금) 저녁7시 등 오전과 오후 총 3회에 걸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국 전 참가 학생은 한국외대 화상영어 테스트를 통해 현재 레벨을 확인하고, 귀국 후에도 한국외대 화상영어를 통한 사후 학습지원이 제공되어 캠프 경험을 장기적인 영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마닐라 영어캠프는 단기간에 영어 실력은 물론 자존감과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함께 키워주는 맞춤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캠프 설명을 마무리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