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감성 헤어 브랜드 ‘네이플헤어’가 네이플헤어 오류동역점 리뉴얼 오픈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27일, 서울 1호선 오류동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네이플헤어 오류동역점은 ‘자연을 벗 삼는 쉼의 공간’을 콘셉트로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변신한 네이플헤어는 편안함과 사람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리뉴얼을 함으로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과 친환경, 공익성을 강조해서 일부 수익금도 후원한다고 전했다.
먼저 첫 방문 고객은 남녀 공통으로 컷 가격부터 염색에 베이직펌 그리고 셋팅열펌까지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선물도 마련됐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행운의 네잎클로버 쿠폰’을 증정하며 네이플헤어에서 자체 제작한 감성 장바구니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모닝할인’이 적용돼 펌과 염색 시술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플헤어는 일반적인 시술 공간을 넘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류동역점은 자연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창과 식물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로 머리를 다듬는 시간 자체가 힐링이 되는 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여성 고객을 위한 대표 시술로는 레이어드컷, C컬펌, 레이어드펌, 히피펌, 볼륨매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이 있으며 남성 고객에게는 맨즈컷, 다운펌, 쉐도우펌, 가르마펌, 아이롱펌 등이 인기다. 전 시술에 천연 약제와 비건,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줄이고자 하며 1:1 맞춤 상담과 두상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도 눈에 띈다. 네이플헤어는 일반적인 미용실 운영을 넘어 수익 일부를 정기적으로 공익 단체에 기부하며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친환경 공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부 아카데미 및 교육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소속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청소와 세탁도 위탁 시스템으로 운영해 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네이플헤어 오류동역점 박도현 원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한 스타일링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며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경험을 제안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모든 시술은 정직하고 투명한 가격으로 운영되며, 제품 또한 친환경 기준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께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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