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특목사관학원은 대치 캠퍼스, 미사 캠퍼스, 정릉 캠퍼스에서 1.1 영어 최적화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최근에는 영어 학습 패턴이 다양하기 때문에 영어 일반적인 학원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다양한 영어 역역의 패턴에 맞는 교과과정을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정규 수준별 학원의 수업을 듣게 되면, 어떤 영역은 쉽고, 어떤 영역은 어렵게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학습의 효과가 좋지 않게 되고, 학생의 수업에 대한 흥미도도 떨어지는 경향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치동 영어학원은 원서형 교재 중심이나 스피킹 라이팅 위주로 교과가 만들어진 하원을 다니는 경우에는 문법이나 독해력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다. 아직 고교 입학을 중학교 내신을 기반으로 선발하는 하남미사 영어학원들은 해당 학교 내신 중심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내신외적인 학습영역에 공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중3은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 독해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교권 성적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와 독해력이 매우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1 최적화 맞춤 수업을 듣게 되면,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통해서 영어 레벨의 균질화와 빠른 영어 레벨의 향상을 가져 올 수가 있다.
대원 국제중학교, 영훈 국제중학교, 삼육중학교 학생들과 같은 경우에는 영어 유창성은 높은 편이지만, 문법이 매우 약하고, 어휘도 감으로 알고 있는 정도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내신 문법 고난도 문항이나 해석의 세밀함을 요구하는 유형에서는 취약점을 나타내게 된다.
중3 이후,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영어에서는 단어의 꼼꼼한 의미와 어휘 사용의 변별능력, 문법적인 문장 변별력, 세밀한 해석을 요하는 문장, 문법력이 가장 해석이 잘 안 되는 문장들을 기반으로 고난도 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초/중학교 학습수준에서부터 꼼꼼한 교과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을 만들어 나가는 수업을 해야 한다.
그렇치 않게 되면, 국제 중학교 방식의 학습으로 틀이 만들어져서, 고등학교 진학이후에는 내신에 필요한 학습 패턴을 거부하는 성향도 생기고, 이러한 꼼꼼하고 정밀한 수업을 시작을 하더라도 이미 늦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틀을 고등학교 수능 영역을 넘어서 내신의 1등급을 맞기 위한 영어의 틀을 조기부터 만들어 나가야 한다.
최근에 입학한 청심 중학생 1학년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맞춤형 교과과정을 만들어서 수업을 하고 있다. 김학수 원장은 학생들은 기질에 따라서 동일 학습량을 해도 학습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1.1 수업을 통해서 ‘레벨의 향상’과 ‘학습레벨의 균질화’를 만들어야만 ‘학습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1. 구문독해 고2~3 수준의 교재사용, 1회 수업시 40문장 8개 어휘 학습, 숙제 Unit 2개(80문장), 2. 듣기 딕테이션 ㅡ 고2ㅡ3 수준(1주 Unit 2개 진도, Unit 2개 40문장 숙제), 3. 유튜브 쇼츠 미디어 영어 고2 수준 20개 문장 40~60개 어휘 암기 4. 문법은 성문 기초 수준 문제집 1주 한 챕터. 5. 어휘 마법사 수업은 고2 수준으로 50개 수업 시간에 암기 회당 50개 어휘 숙제(1회 수업시 100개 진도)
수업의 진행은 ‘발표형 자기 주도적인 교수법’을 통해서 학생이 해석을 하면서 수업을 하도록 하고, 강의와 첨삭이 필요한 경우에는 강사가 적극적으로 주도를 하고, 나머지 학습에서는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하는 학습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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