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을 향유하는 웰니스 특화 호텔로서의 차별화된 미식(美食) 경험 제공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는 요리사들의 다양한 요리와 경쟁 그리고 서사를 통해 요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요리에 대한 관심, 특히 한식에 대한 집중도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은 음식을 통해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특화 웰니스 패키지 ‘식약동원(食藥同源)'을 출시했다.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는 한의학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식약동원 패키지는 웰컴 티에 이어 석식부터 조식까지, 건강한 하루의 식사 루틴에 중점을 둔 호캉스를 제안한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는 대부분의 메뉴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직영 농장에서 재배된 신선한 재료로 준비되며,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휴식을 지향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웰니스 미식(美食) 경험을 가능케 했다.
체크인 후 만나게 될 웰컴 티는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귤피차가 제공된다. 석식 메뉴로는 산야초금반과 한우 양념갈비구이가 낙원에서 준비된다.
또한, 모든 조리 과정에서 감초를 사용해 자연의 단맛을 살리며, 인위적인 맛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메이필드호텔 낙원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양념갈비구이에 연근 칩, 버섯, 마늘종 구이가 곁들여져 있다. 한우 양념갈비구이는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에 이상적인 음식이다. 식사 후에는 소화 촉진과 감기 예방에 좋은 수정과에 생강 즙과 계핏가루 향이 어우러진 수제 매작과와 궁중 다과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조식 룸서비스가 특히 눈에 띈다. 양파와 소고기, 감자를 육수에 장시간 시머링 방식으로 조리한 스토비스는 각 재료의 영양을 최대한 살려낸 건강식이다.
식재료의 성질과 효능을 분석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메이필드호텔 식약동원 미식 웰니스 패키지는 내년 4월 24일까지 판매되며, 2인 기준 객실 1박과 로얄마일 웰컴 티, 낙원 웰니스 석식, 조식 룸서비스, 스파, 그리고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식약동원 미식 웰니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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