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인권위는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참여형 인권감시기구로 지난 2005년 ‘인권수호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첫 출범했다.
이번 제6대 경찰청 인권위는 2018년 4월 20일까지 2년간 인권위원으로서 경찰의 인권보호활동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영화배우 이제훈은 “첫 번째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이제는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서 경찰의 인권보호활동이 국민에게 한발 더 쉽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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