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스터디를 적극 활용한 시험준비 - 일반행정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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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스터디를 적극 활용한 시험준비 - 일반행정 류○○

고시위크 / 기사승인 : 2019-07-03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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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제풀이방법 획득을 통하여 출제자의 의도 읽기

 

언어논리 87.5 / 자료해석 90 / 상황판단 77.5 / 헌법 84

 

● 직렬 지망 동기 & 1차 합격소감

학교에서 지방 행정론을 수강한 뒤로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역 간 편차가 극심한 곳이 존재하고, 이것이 지역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다, 지역직 공무원으로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해당 직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합격 소감이라기엔 1차 합격 이후에도 너무 큰 관문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당일 날 잠깐의 기쁨과 안도감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시험들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는 중입니다.

 

● 시기별, 과목별 PSAT·헌법 학습법

먼저 언어논리의 경우에는, 읽는 속도가 빠른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중요 문구에 밑줄을, 접속사에는 세모를 치는 연습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글의 내용이 전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손을 먼저 보내면서 읽는 속도를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참, 거짓을 판별하는 논리 문제 같은 경우에는 문장을 읽었을 때, 이 문장이 선지의 대우에 해당한다면 선지는 참이고 역이나 이에 해당한다면 선지가 거짓이겠구나 하는 추측을 가지고 문제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논리문제에는 가정법을 주로 활용했는데, 두 가지 경우의 수가 나뉘는 상황 중 한 가지 상황을 선택해서 가면 문제가 보다 빨리 풀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어논리는 별도로 강의를 수강한 바는 없고, 수험기간에도 사실 비중을 두지 않고, 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약 15회 분량을 푸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가장 극적으로 점수를 올리는 데 성공한 과목으로, 초반 40점대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는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어떤 풀이법이 있는지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를 학습하였습니다. 해당 강의에서 가중평균이나 분모분자 차이법 등의 주요 스킬을 배우고 난 뒤에는 그 스킬을 모강 문제를 풀 때 적용해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가장 주효했던 학습법은 오답노트를 썼던 것으로, 틀린 문제에 대해서 왜 틀렸는지, 다음에는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해당 오류를 막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기입한 노트를 한 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실수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글자를 잘못 보았는지, 왜 그랬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생각해보고 납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맞은 문제에 대하서도 시간이 오래 걸렸던 문제에 대하여는 조금 더 빠른 풀이법이 없는지 오랫동안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한 회의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기까지 한나절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점수가 70점쯤으로 오른 뒤로는 스스로 실수가 잦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해당 문제를 스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 선지플레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지를 먼저 보면서 선지를 추리는 연습을 자주 했습니다. 어떤 선지를 먼저 보아야 정답을 빠르게 고를 수 있는지, 선지 배열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파악하려 노력한 바 있습니다.

 

상황판단의 경우에는 사실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점수가 상승하면서 같이 상승하였습니다. 별도로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으며, 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20회 분량 정도 매년 풀었습니다. 점수가 초시 때부터 70점대 후반으로 일정하여, 별다른 공부법을 찾지 않았습니다.

 

● 1차 시험 전·후 가장 힘들었던 점

2차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1차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시험을 잘못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려 했습니다만, 건강이 자주 악화되어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 나의 합격에 가장 중요했던 요소

스터디 등을 많이 꾸려 공부스케줄을 일정하게 유지했던 것이 유효했습니다. 지치거나 힘들 때도 주변 사람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스터디에서 문제풀이 방법을 공유하면서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되고, 다양한 문제풀이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하기보다. 풀어본 문제의 출제의도를 스터디원들과 얘기 나누며 파악하려고 한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나만의 꿀팁

저만의 팁은 아니겠지만, 시간에 쫓기는 연습을 자주 해본 것이 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없어 5문제 10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시간을 재어가면서 풀었고, 시간이 없을 때 찍는 것도 연습이 된다는 생각으로 그마저도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볼 때도 스탑워치를 항상 가까이에 두고 체크를 해가며 다시 맞추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또 다른 과목들에 대해서는 확신을 할 수 없지만 자료해석은 일정부분 선지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각자 선지를 최소한으로 보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 외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수기를 써 보는 것은 처음인데, 저에게도 복기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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