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법제처, 10월 30일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서울서 개최

  • 흐림북강릉22.9℃
  • 흐림밀양24.9℃
  • 흐림울릉도25.2℃
  • 흐림산청18.8℃
  • 비서울24.0℃
  • 흐림남원18.9℃
  • 구름조금부산26.0℃
  • 흐림태백20.3℃
  • 흐림양평22.6℃
  • 흐림안동22.1℃
  • 흐림서청주21.6℃
  • 구름많음목포20.6℃
  • 흐림백령도22.7℃
  • 구름많음제주28.0℃
  • 비대구19.3℃
  • 흐림거창18.4℃
  • 흐림세종21.4℃
  • 흐림고창군20.0℃
  • 흐림상주20.8℃
  • 흐림해남22.0℃
  • 흐림홍천21.4℃
  • 흐림금산18.5℃
  • 흐림군산20.6℃
  • 흐림강진군24.0℃
  • 흐림천안21.6℃
  • 흐림의성19.9℃
  • 비홍성22.5℃
  • 흐림정선군21.3℃
  • 비수원23.3℃
  • 구름많음북창원25.3℃
  • 흐림보령22.0℃
  • 흐림장흥23.3℃
  • 흐림영월21.5℃
  • 구름많음대전22.1℃
  • 흐림부안20.9℃
  • 흐림제천20.9℃
  • 흐림강화21.3℃
  • 비흑산도22.1℃
  • 흐림충주22.2℃
  • 흐림정읍19.4℃
  • 구름많음남해23.8℃
  • 구름많음고산26.9℃
  • 흐림부여21.9℃
  • 흐림함양군18.2℃
  • 흐림광양시23.8℃
  • 흐림의령군21.9℃
  • 흐림춘천22.3℃
  • 흐림철원20.0℃
  • 흐림보성군23.0℃
  • 구름많음울산24.0℃
  • 흐림파주21.0℃
  • 구름많음창원24.7℃
  • 흐림속초24.7℃
  • 구름많음경주시22.1℃
  • 흐림대관령18.2℃
  • 흐림영광군20.1℃
  • 흐림봉화20.3℃
  • 흐림동두천21.3℃
  • 구름많음성산26.1℃
  • 흐림보은20.6℃
  • 흐림영주20.0℃
  • 흐림영천19.5℃
  • 흐림원주23.3℃
  • 흐림울진24.3℃
  • 흐림인제20.5℃
  • 구름많음김해시24.7℃
  • 흐림통영25.0℃
  • 흐림순천20.0℃
  • 구름많음여수24.6℃
  • 흐림완도24.6℃
  • 흐림이천22.9℃
  • 흐림청주23.7℃
  • 구름많음양산시26.3℃
  • 흐림영덕24.8℃
  • 흐림동해23.9℃
  • 흐림임실18.5℃
  • 흐림북춘천22.0℃
  • 구름많음순창군19.3℃
  • 흐림강릉25.6℃
  • 흐림전주20.9℃
  • 흐림구미20.2℃
  • 비인천23.6℃
  • 구름많음북부산25.5℃
  • 구름많음서귀포27.7℃
  • 흐림고흥23.2℃
  • 흐림합천20.7℃
  • 흐림서산22.1℃
  • 흐림진도군22.4℃
  • 흐림추풍령16.8℃
  • 흐림장수16.0℃
  • 흐림거제25.3℃
  • 흐림문경21.3℃
  • 비포항20.9℃
  • 흐림청송군21.3℃
  • 흐림고창20.4℃
  • 흐림진주22.2℃
  • 흐림광주19.4℃

법제처, 10월 30일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서울서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10-23 14:24:00
  • -
  • +
  • 인쇄
‘아시아 국가의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법제처.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아시아 법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더 플라자 서울 그랜드 볼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이하 ALES)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연 법제처장,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및 법제·스마트도시 분야의 국내 전문가와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및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법제·스마트도시 유관기관 실무진이 참여한다.
 
또한, 외국 공무원·학자 등을 포함한 30개국 350여 명의 내·외국인들도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법제처는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주제는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으로, 도시 인구 집중으로 발생하는 각종 도시문제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관심사여서 활발한 논의하게 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본회의의 제1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법제의 발전 과정을 점검한 뒤 스마트도시 발전 현황을 살펴본다. 또 제2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스마트도시 담당 공무원들이 발제에 참가해 해당 국가의 스마트도시 운영 현황을 아시아 국가와 공유할 예정이다.
 
김형연 법제처장은 “법제(法制)란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시켜 온 해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스마트도시는 도시문제와 재난 관리 체계에 대한 주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법제 마련 및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법제처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법제 개선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 국가의 발전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