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원서접수는 3월 2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따라서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기간 내 원서접수를 마쳐야 한다.
원서접수가 마무리된 후에는 필기시험을 타 시·도와 같은 날인 6월 5일에 실시하여 합격자를 7월 14일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7월 24일)와 최종관문인 면접시험(8월 16일~9월 8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9월 29일 확정한다.
한편, 2021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우 총 3,246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98명, 기술직군 1248명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수험생들의 응시가 많은 일반행정 9급 선발인원은 1,362명(일반 1,156명, 장애인 70명, 저소득층 136명)으로 지난해(1,078명)보다 284명이 증원됐다.
제1회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장애인, 저소득층 포함)은 ▲일반행정 1,362명 ▲지방세 100명 ▲전산 21명 ▲사회복지 476명 ▲방호 38명 ▲속기 1명 ▲일반기계 80명 ▲일반전기 70명 ▲일반화공 24명 ▲일반농업 6명 ▲산림자원 17명 ▲조경 17명 ▲보건 59명 ▲일반환경 23명 ▲일반토목 178명 ▲건축 124명 ▲방재안전 9명 ▲통신기술 60명 ▲시설관리 12명 ▲기계설비 84명 ▲전기시설 4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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