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웅지세무대학교 설립자 송상엽회계사가 웅지경영아카데미에서 공무원회계학을 선보였다.
웅지경영아카데미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직공무원 시험 대비 학원으로 다른학원과 달리 회계학 세법 두 과목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회계 세법 전문학원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온라인 강의의 수요가 높아진만큼 학원 종합반을 그대로 수강하는 것이 아닌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골라 수강하는 경우가 많아져 회계학 세법 두과목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웅지경영아카데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웅지경영아카데미의 공무원회계학은 회계원리 공무원회계학으로 구성되어있다. 강의시간은 회계원리 공무원회계학 합쳐서 65시간으로 강의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인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배 이상의 대폭 단축된 강의시간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웅지경영아카데미에서는 강의 시작 전 모든 강의 내용을 칠판에 판서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는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 판서하면서 강의를 진행하는데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였다.
둘째, 강의 촬영 후 따로 편집해 업로드하는 온라인 전용 강의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를 촬영 후 그대로 업로드하는 방식과 달리 강의 촬영 후 편집을 거쳐 업로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을 더욱 단축하였다.
셋째, 이론강의 직후 바로 문제풀이강의가 진행된다. 이론강의와 문제풀이를 따로 진행하는 방식과 달리 바로바로 문제 풀이를 진행하여 강의 수강과 동시에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웅지경영아카데미 설립 26주년을 맞이하여 수강시간,횟수에 관계없이 합격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합격보장제를 실시하였다.
웅지세무대학교 설립자가 직접 강의하고 강의시간이 대폭단축되며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만큼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였다는것이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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